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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식

오미크론은 어떻게 될까?

by Science Channel DRIVER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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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SARS-CoV-2(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제 이름)에 대한 성공을 보고한 지 

겨우 1년 만에 새로운 돌연변이

'오미크론'이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죠.


오미크론은 전례 없는 속도로 전파되고 있으며 
이러한 오미크론의 새로운 도발은 과학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여 많은 국가에서 기존 백신의 추가 접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현재의 메신저 RNA(mRNA) 백신을 2회 접종하면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이 COVID-19에 심각하게 걸리지 않도록 하는 데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이 불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개정된 새로운 백신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하죠


새로운 백신을 개발하는데 찬성인 학자들의 주장은
맞춤형 주사로 오미크론 단 한가지 변종을 박멸하는 것보다

SARS-CoV-2(코로나 19)의 모든 새로운 돌연변이를 포함하여

그 이외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백신 계발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죠.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 이미 모든 사례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오미크론 변종의 극인 증가세에 따라 SARS-CoV의 이름이 그리스 알파벳의 더 오른쪽으로 가면서 다음의 또 다음의 COVID-19의 이름을 어떻게 명명하는 방법에 대한 논쟁도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고문이었던 뉴욕 대학교 그로스먼 의과대학의 셀린 고운더는
"6개월마다 혹은 매년 바뀌는 백신계발의 대책 방안과 계발의 아이디어는 공중 보건 전략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미크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것들이 너무 많아서 
현재로서는 이러한 발등에 불을 끄는 노력만이 
오미크론에 대항할 수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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