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6 손흥민 "요즘 기복 있는 것 사실…열심히 노력해 최고 모습 보이겠다" 손흥민(31)이 자신의 최근 경기력과 소속팀이 처한 현실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으며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1부 프리미어리그(EPL) 중계사인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자는 먼저 “토트넘과 본인의 최근 경기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손흥민은 “정말 싫은 상황이지만, 계속 기복이 있어왔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내 경기력은 더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도 부침이 있었지만 개선됐었다”면서 “몇몇 득점 기회를 놓쳤지만 현재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팀을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나의 침투와 움직임, 기술 등을 되돌아보며 개선 가능한 .. 2023. 1. 21. '손흥민 선발' 토트넘 2분만 2골, 맨시티에 전반 2-0 리드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토트넘이 막판 선제골과 추가골로 앞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2-0으로 앞섰다. 손흥민은 데얀 클루셉스키, 해리 케인과 공격진을 이뤘다. 맨시티가 주전 선수를 다수 벤치에 두고도 6대4 점유율을 챙기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전반 막판 홀란드에게 기회가 여럿 왔다. 전반 42분 공간 침투에 성공한 홀란드의 1대1 찬스 슈팅을 골키퍼가 막았다. 1분 뒤 로드리의 로빙 패스를 헤더로 연결한 볼은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전반 종료 직전 토트넘이 선제 득점했다. 골키퍼 에데르송의 땅볼 패스가 위험했다... 2023. 1. 20. 이전 1 2 다음 반응형